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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해서초등학교, 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도전해요!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누리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 해서초등학교는 6월 21일에 4-6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가는 맞춤형 특성화 활동인“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도전해요!”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Design for Dreamcatcher’활동은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산업과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법을 배우며 글로벌 리더로서 멋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2021학년도에는 꿈·끼 탐색주간에 실시되는 진로탐색 중심 체험교육을 학생의 요구와 흥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설계하였다. 그래서 5월 24일 ~ 5월 26일 3일간 학생들은 자신들이 체험하고 싶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활동에 스티커를 붙이며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한 직업을 먼저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 희망이 많은 활동을 체험활동으로 선정하였다.


4학년 배보경학생은 “제가 해보고 싶은 체험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좋은 직업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의 종류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선택한 직업체험을 얼른 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해‘해서드림캐처’로서 꿈과 끼를 위해 스스로 도전한다는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2021학년도 대구해서초등학교는 대구미래학교의 지속적 운영과 작년에 이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기초학교’, ‘AI소프트웨어 수업 선도학교’운영, 올해 새롭게 ‘D-블렌디드 수업 선도학교’, ‘ESD(지속발전가능교육) 수업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수업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며, 아울러 학생자치 및 학생참여형 활동을 강조하여 학생주도 해봄나래 수업을 실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김진도 교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학생주도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전 교원이 전문성 신장 면에서도 끊임없이 연찬하고 있고 학생자치 및 참여주도형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다방면의 노력과 더불어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관리 역량, 공감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등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랑을 길러 주는 교육을 추구하여 우리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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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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