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 안전 지원 강화를 위한 안전대책 통합회의 실시

6월 18일(금), 상반기 학교안전대책 통합회의 실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동두천양주 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대책 통합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학교안전관리위원회와 안전대책협의회 위원, 동두천·양주 시청, 경찰서 담당자, 소방서 담당자, 관내 교감 등 참석하여 학생 통학로 안전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학생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광숭초등학교와 송내중앙중학교 인근 공사, 덕정중학교 통학로 미확보 부분에 관련 집중 논의가 진행되었다. 협의 결과 추후 공사 진행 시 사전에 학교 담당자에게 공사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변경된 보행자 안전 확보 의무규정 (2021. 5. 3. 기준 교육시설법, 도로법, 보행안전법) 계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동두천·양주 시청과 경찰서 담당자는 “관내 학교의 통학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정호 교육장은 “유관기관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통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