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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가정의 달에 돌아온 ‘어린이창의체험관’

5월 8일 재개관 / 체험객 30% 제한, 코로나 방역 철저

 

(누리일보) 전라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임시 휴관했던 어린이창의체험관을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8일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재개관은 전주․완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4월 2일 휴관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결정 되면서 한달여 만이다.


체험관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이용객만이 입장할 수 있으며, 3밀시설 임을 감안 인원을 30%로 축소 운영한다.


이용자는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발열점검, 전자출입명부 또는 수기명부 작성 등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객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주요 접촉면 수시 소독,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일부 체험시설은 운영제한 등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우당탕탕 어드벤처(4차 체험), 무지개 하천 운영을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예약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용시간과 이용자를 제한함으로써 안전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당탕탕 어드벤처(4차 체험)를 체험하기 위해 입장 후 예약을 위한 대기 줄서기로 인해 거리두기 지도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체험관 예약 후 별도 이용신청 예약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무지개 하천은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이용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이용시간과 이용자를 제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안전하게 운영하고자 한다.


시설 방문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하여 특별교육프로그램 및 창의공감 등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 소통의 장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과학적 원리를 미술과 북아트 등과 접목하여 설명하는 ‘체험교육’, 집에 있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령대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하는 ‘어린이 체육관’,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 ‘라디오 극장’, 영유아 감각 발달을 위한 ‘영유아 음악놀이터‘, 체험관 시설에 접목된 과학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체험관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블록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가미해서 만든 작품을 뽐내는 ‘가족놀이터’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관 참여 후기작성 및 공감투표 등 체험관 이용자들의 소통장소 ‘창의공감’ 제공과 어린이창의체험관 체험시설을 이용한 ‘네모네모 퀴즈’ 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정호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가정의 달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체험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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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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