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14명 등 51명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1.09.17 17: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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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일보) 고양시가 16일 저녁 1명, 17일 16시 기준 50명 등 총 5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7명·가족 간 감염이 14명·지인 등 접촉이 9명이고, 그 외 2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16일에는 은평구 1명, 17일에는 용산구·마포구·계양구·강북구 각 1명씩 4명 등 총 5명의 고양시민이 타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08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982명(국내감염 5,850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신현길 기자 nr0605@nur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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