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파믈랭 스위스 대통령과 통화

  • 등록 2026.03.19 1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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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일보)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 파믈랭(Guy Parmelin)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현지시간 3월 18일 07시 45분에서 08시 05분까지 전화 통화를 가졌다.

 

파믈랭 대통령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등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스위스 양국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스위스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인 점에 비추어 최근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스위스 제네바가 전통적인 다자외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기구라기보다,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처럼,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AI 협력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설명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스위스측도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김 총리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이와 관련 양국 당국 간에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파믈랭 대통령은 2027년도 제네바에서 AI 정상회의가 개최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으며, 김 총리는 AI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대표단 참석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신현길 기자 nr0605@nur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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