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3동 민·관 협력 긴급 지원으로 화재피해 가구에 따뜻한 손길 전해

  • 등록 2026.02.27 16:30:45
크게보기

 

(누리일보) 덕풍3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하여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가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했다.

 

지난 20일 덕풍3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가 크게 훼손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긴급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덕풍3동은 대한적십자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민간 봉사단체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덕풍3동은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 가구를 위해 위기구호사업비 50만 원을 연계했고, 대한적십자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에서는 비상구호물품과 비상식품을 신속히 지원해 당장의 생계 공백을 최소화했다. 또한 덕풍3동은 하남시청 희망복지지원팀과 협력하여 초록우산 SOS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등 중·장기적인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화재로 인해 즉시 거주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인근 경로당인 덕삼경로당과 덕삼부녀경로당에 협조를 요청해 피해자의 임시거주 공간을 마련하는 등 긴급 보호 조치를 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민·관이 긴밀한 협력을 했다.

 

임승빈 덕풍3동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위기가구에 대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길 기자 nr0605@nuriilbo.com
Copyright @2019 누리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