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경남도의회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28일 열린 제5차 회의를 끝으로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출범한 특위는 의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장기간 표류해 온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추진 실태와 사업 구조상의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 정상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위는 지난 1년간 경남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남개발공사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주요 현안 보고를 받고, 사업 부지 현장 점검, 소멸어업인 의견수렴 간담회, 관계기관 정책 논의 등을 진행하며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장기 표류 원인과 주요 쟁점을 종합 점검하고, 사업 정상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사업시행자 지정, 협약 변경, 골프장 운영, 확정투자비 산정, 소멸어업인 생계대책부지 활용 등 핵심 현안에 대해 관계기관과 실질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며 기관 간 조정 필요성과 책임 있는 행정 수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사업 정상화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주요 활동과 그간의 성과, 사업 정상화 과정에서 향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당부하는 향후과제 등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순택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의 핵심 현안에 대하여 특위의 활동을 포함한 지역의 노력과 사업 정상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조치가 더해지며,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나아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지켜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특위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사업 정상화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결과보고서는 오는 12월 16일 제42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