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한파 대응 양식장 사전점검 강화로 피해 막는다!

  • 등록 2025.11.27 1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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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 한파 피해예방 위해 양식장 대응상황 선제적 현장점검 실시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겨울철 수온 하강기를 맞아 어류양식장의 한파 대비 상황을 사전 점검하며 양식어류 저수온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상청의 경남지역 3개월(12~2월) 기온 전망에 따르면 대체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3개월(12~2월) 해수면 온도 역시 남해안 해역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북쪽 찬 공기 유입에 의한 일시적 한파 등 대기 상황에 따라 급격한 수온 하강 가능성이 있어 본격적인 한파 발생 전 저수온 피해 대비가 중요하다.

 

이에 도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도 수산안전기술원, 시군과 도내 저수온 우심 해역의 70여 양식 어가를 점검했다.

 

특히, 27일에는 거제지역 해상가두리양식장을 찾아 입식 신고·사육현황, 저수온 대응장비 구비·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저수온 특약가입, 돔류·쥐치류 등 저수온 취약품종 조기출하, 저수온 특보 발령 시 긴급방류 참여 등을 유도하고, 저수온기 양식생물·양식장 관리요령도 알렸다.

 

이달 말 기준 도내 해역 표층 평균수온은 16.3℃로 전년 대비 약 1.0℃ 낮은 것으로 확인되며, 남해 강진만해역이 14.6℃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진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겨울철 어업재해인 저수온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어업인들께서도 국립수산과학원, 도, 시군 등 각 기관별로 제공하는 도내 주요 해역의 수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양식어장 관리에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현길 기자 nr0605@nur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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