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7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에 따라 특별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에 따라 방역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 방안에 따른 운영 방안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해명 이사장은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방역강화를 통하여 일상회복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역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이용 고객에게 불편함이 적도록 전 부서가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의정부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스포츠센터,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내체육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되어 예방접종자, PCR진단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