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8월 27일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여름밤 장르 맛집’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여름밤 장르 맛집’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십진분류법(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장르문학 중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밤을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로 날려버리고 싶은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뒤틀린 집’,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등의 다작의 주인공 전건우 작가가 진행하며 1주차 ‘미혹하는 장르 호러!’, 2주차 ‘무서운 이야기를 찾아서’, 3주차 ‘속이는 장르 추리!’, 4주차 ‘탐정과 조수, 그리고 범인!’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7월 23일 10시부터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모가면 다목적관에서 ‘모모의 행복축제’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올해부터는 모가면 주민총회의 이름을 모가면의 캐릭터인 모모의 이름을 붙여 ‘모모의 행복축제’로 명명하고, 모가면 주민들의 더 많은 참여 유도하고자 모가!노래자랑을 연계하여 진행했다. 지난 6월 22일 미리 진행된 노래자랑 예선에서 마을대표와 개인출전자 등 22개 팀의 치열한 각축 끝에 선정된 본선 진출자 10명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유도하면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주민총회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위해 7월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사전선호도조사, 7월19일 총회 당일 현장선호도조사를 진행했으며, 개표결과 총 403명의 참여로 의결정족수 102명(만18세이상 주민 2.5%)을 훨씬 넘는 9.8%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모가면주민자치회는 모가면의 필요한 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자치계획 의제인 ▲ 반짝반짝 빛나는 모가 환경챌린지 ▲ 모가! 힐링 음악회 ▲ 모가면 어린이 모두 모여라! ▲ 다목적관 무대 설치 총 4건을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두 번째 공연이 8월 17일 오후 6시 부천 상동호수공원 제1공영주차장 앞 무대에서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사랑)’으로 우정, 썸, 이별 등 청소년이 생각하는 다양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공연 무대를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참가팀 모집은 댄스, 보컬, 밴드 등 사랑과 관련된 곡의 공연이 가능한 13~24세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연팀은 개인, 팀 총 15개 팀을 모집하며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한다. 공연신청 접수 시에는 공연 연습 영상을 첨부해야 하며,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이 확정된다.
(누리일보) 평택시 도서관 디지털 자료 보관소 『평택 아카이브』가 도서관 누리집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경기도메모리와 협력해 평택시 관련 자료를 『평택 아카이브』에서 통합 검색, 원문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서비스되는 자료 외에도 경기도사이버도서관과 협력해 평택시 발간 자료 또는 평택시와 관련된 더 많은 자료가 온라인에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올릴 예정이다. 시민들이 도서관 누리집에 방문해 별도의 검색 없이 간편하게 지역 자료를 탐색할 수 있다는 점과 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디지털 자료 보관소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소중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특히 『평택 아카이브』에서 안중도서관 출판플랫폼 사업의 10년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평택인물백과사전'(2015~2023)을 비롯해 평택시 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의 지난 17년간의 사업 보고서, 1984년 평택군지, 1997년 평택시 통계연보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지역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안중도서관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구술생애사업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를 운영하며 지역의 삶과 역사
(누리일보)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2024 안양문인협회 시화전 작품을 오는 24일부터 두 달간 전시한다. 안양문인협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5일간 안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꽃을 주제로 작가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시를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석수도서관 전시는 2024 안양문인협회 시화전 출품작 90점 중 40점을 선별했으며 1층 로비에는 20점의 작품을, 2층 로비 벽면에는 다른 20점의 작품을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박정희 만안구도서관장은 “우리 지역 작가의 아름다운 시화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무척 기대된다. 특히 전시 작품 중에는 김대규, 홍미숙 작가 등 안양시가 배출한 문인들을 비롯하여 석수도서관에서 진행한 글쓰기 수업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향후 안양시 관내 도서관 등에서 요청 시 추가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제12회 광명시청소년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본선을 지난 20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광명시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정책 제안·발굴을 위해 시작된 ‘나도 시장이다’ 정책공모전은 지난 4월 30일부터 45일간 열려,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한 줄 정책’ 408건, ‘한 장 정책’ 27건이 접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접수된 ‘한 장 정책’ 27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건의 본선 심사가 이뤄졌다. 본선 심사는 전문가의 심사(50%)와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심사(50%)로 구성됐다. 전문가 심사는 사전에 이루어졌으며, 이날은 본선 진출한 12팀의 정책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청중평가단이 정책 제안을 평가했다. 본선 심사 결과 ▲광명시장상 1팀(버스 노선 안내도 다국어 번역 QR 코드 부착 제안) ▲광명시의장상 1팀(3색 보행 신호등) ▲광명교육장상 1팀(돌봄 종사자들의 휴게시간 개선)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사장상 3팀(골목길 바닥 신호등 설치, 쓰레기 종량제 봉투 디자인 공모전, 광명시 학생 아침밥 제공 정책) ▲
(누리일보) 과천·안양·의왕 내 11개 청소년시설을 대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21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연합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하여 청소년 참여 증진과 더불어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에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는 법적 자치 기구이다. 이날 연합 교류 활동에는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과천청소년문화의집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석수 청소년문화의집, 평촌 청소년문화의집, 호계 청소년문화의집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 포일 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11개 기관의 청운위 소속 청소년위원 15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지역별 우수 활동 사례와 청운위 운영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상호 활동 협력 협약 체결, 청운위 체육대회 등으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특히, 활동 협력 협약으로 각 기관 소속 청운위는 협력 기관의 시설 모니터링 지원, 우수사례 공유, 연합 활동 추진 등을 진행하며 지역 간, 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했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운위 ‘그루터기’ 이규
(누리일보) 부천시는 여름철 전통시장 비수기 극복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7개 전통시장에서 ‘2024년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시장 내 3개 이상 점포에서 합산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시장별 지정된 장소에 제시하면 선착순 1만 100명에게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시장별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상품권 수령은 행사 기간 내 1인당 1회만 가능하며, 당일 영수증만 인정된다. 온누리상품권 증정 방법과 소진 여부는 시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시장 상인회에 문의하면 된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올여름 공동마케팅 행사로 시민들은 고물가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한 전통시장 상권에는 활력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수영 주말특강반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수영 입문자 20명으로 이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강반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습접수(온라인/방문) 후 24일(수) 기존 강습과 동일하게 추첨하여 개별 당첨자에게 문자안내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특강으로 지역 내 학생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 7월 21일 ‘2025 대입 수시지원전략’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학부모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레가토 미래교육’ 정선희 대표 및 최덕원 강사님을 초청했으며,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1차와(오전) 2차(오후)로 나누어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의대 정원 확대 및 자율전공 확대 등 격변하는 입시제도와 교육환경에 따른 영향과 수시 교과 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 전형 등을 분석하여 수시지원의 전략적인 틈새를 공략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고, 이에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김포시 청소년들의 진학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져 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각 기관과 협력하여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월에 ‘김포지역(비평준) 일반고입 설명회’및 ‘대학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 등 김포시 청소년들을 위한 전반적인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2024년 하반기 ‘책며들다 ; 책속에 스미는 하루’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곡도서관이 소재한 양촌읍과 주변 대곶면 등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주민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친밀감을 갖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9월중 토요일 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될‘북치는 토요일 저녁’은 양곡도서관 데크 및 주변을 활용, 도서 중고장터, 책갈피 만들기, MBTI별 책 추천, 작은 음악회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서관 탐방과 연말 크리스마스 및 새해맞이 선물을 책으로 할 수 있도록 꽃을 활용한 책 포장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여름방학 기간중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뇌를 깨우는 독서’, 중학생을 위한 ‘미술로 펼치는 나의 세계’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인 ‘9988 책읽기-99세까지 88하게 책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책 대출 및 열람실 이용 서비스 제공외에
(누리일보) 김포시가 도서관 시설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기존의 도서관별 시설직 배치 방식을 개편해, 도서관과내 ‘시설운영팀’을 신설했다. 시는 지난 1일 시 조직에 대한 개편을 통해 각 도서관에 분산되어 있던 시설 관리 업무를 중앙 집중화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실현토록 정비했다. 김포시의 공공도서관은 현재 공사를 진행중인 모담도서관을 포함해 8개로. 그동안은 각 도서관에 시설직을 한 명씩 배치하여 시설 관리를 담당해 왔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시설 관리의 일관성 부족과 비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에 신설된 시설운영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각 도서관의 시설관리 업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한편,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서관 시설의 통합관리 필요성 대두 도서관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로, 1년 평균 297일 개관중이다. 타 공공시설에 비해 운영시간이 길다보니 시설운영과 건축물 유지보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김포시 도서관의 이용
(누리일보) 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애기봉에서 K-콘텐츠와 물놀이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오는 27일 최초로 펼쳐진다. 북한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에서 국립중앙극장의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환상적인 여름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지난 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국립중앙극장 및 김포문화재단과 공연예술문화 확산 및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현재 애기봉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K-콘텐츠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들을 바닥과 벽면을 가득 채우는 몰입형 실감 영상으로 상영하게 됐다. '귀토, 토끼의 팔란'에서는 바닷속 신비한 용궁의 모습을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내며, '온춤'의 ‘월하정인’과 ‘산수놀음’은 무용수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시공간을 보여준다. 또한, '호두까기 인형'에서는 ‘눈의 나라’와 ‘과자 나라’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오는 27일에는 숲속 물놀이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계절별로 펼쳐지는 애기봉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맞춰 매번 색다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여온 가운데 열리는 여름축제로, 이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20일 이천 관내 학교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목재문화체험장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할인은 전 품목(독서대, 도마, 기차, 비행기, 트레이, 시계 등)에 적용된다.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반으로 수준별 구성이 되어있어 누구나 다양한 목재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DIY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이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분들이 목재문화체험장에 오셔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은 5월 2일부터 7월 19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 및 4학년 학급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사업을 운영했다. 각 학급을 강사들이 찾아가는 설화 및 역사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학년 75학급, 4학년 17학급이 수업을 신청했다. 광주문화원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는 시민과 문화재교육 사업에 지속적으로 반영됐다. 초등학교 3학년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주제로 한 설화구연 수업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4학년은 광주의 역사,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지명 등을 주제로 제작한 워크북과 광주의 문화유산 지도모형들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수업이 운영됐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재교육 수업 강사로 나선 이종남 강사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하면서도 재밌는 시간이었고 광주문화원 지역학 강사로 일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으며 “수업을 진행한 학교 담임 선생님과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