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9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 9개교를 찾아 청소년 자율이용공간인 꿈누리카페를 알리기 위한 ‘하굣길 홍보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학생들에게 꿈누리카페 지점별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간식을 함께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꿈누리카페 시설 인지도 향상을 도모했다. 꿈누리카페는 10월부터 시설 이용 대상을 기존 14세~24세에서 11세(초등 4학년)~24세로 확대하며, ▲고천점(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 ▲내손점(내손도서관 1층) ▲오전점(오전동주민센터 3층) ▲백운밸리점(백운커뮤니티센터 1층) 4개 지점 모두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의왕시 청소년들의 활기찬 새 학기를응원한다”며 “코인노래방, 닌텐도, 당구 등 지점별 특색을 가진 청소년 자율이용공간 꿈누리카페를 마음껏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왕도시공사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의왕 소방서와 의왕 경찰서를 지목했다.
(누리일보)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지역사회 생태환경문화를 선두하는 ESG 중심기관으로서 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해 민물고기 5종 100여 개체를 이전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무분별한 개발과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사라져가고 있는 민물고기를 지역사회 생태교육으로 환원하고, 방문객들의 전시 관람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받은 민물고기는 철갑상어 및 쉬리, 돌고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종으로, 조류생태과학관은 3층 수족관에 민물고기의 우수한 서식환경을 조성했으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연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지속적인 기관협력 및 생태모니터링의 추진으로 생물다양성 확보와 자연환경 복원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지켜나가는 ESG 핵심기관으로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성제 의왕시장이 2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조종호 동안양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성제 시장은 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현재 하남시장과 백영현 포천시장을 지목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 존중 및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의왕시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동급식위원회는 권혁미 위원장을 비롯해 의왕시가족센터, 급식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식아동 급식지원 방법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기존 방학 및 학기 중 평일에 도시락으로 가정에 배달하던 석식 지원을 2025년부터는 G-드림카드로 전환해 시행하는 것으로 전원 의결했다. 도시락의 특성상 제공 메뉴가 한정적이고 아동 개인별 선호도를 반영하기 어려운 점, 만족도 조사에서 급식카드 지원 수요가 많은 점, 폭염 등으로 도시락 변질 등의 우려가 커진 점 등이 지원 방법 변경의 이유가 됐다.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는 하나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모든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식은 9천 원이나 일일 최대 결제한도액은 4만 원으로 개인의 선택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배달특급 앱을 통한 비대면 주문 및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누리일보) ‘2024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24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대회에는 경기도 내 14개 시 총 97개 팀, 194명(의왕 28팀, 고양 1팀, 과천 10팀, 구리 4팀, 군포 8팀, 부천 6팀, 성남 11팀, 수원 2팀, 시흥 3팀, 양주 2팀, 용인 5팀, 파주 4팀, 포천 8팀, 화성 5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1위는 성남시(최남석, 최형규), 2위는 의왕시(송기섭, 김진원), 3위는 포천시(이도화, 이성길)가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미마을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수원도시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장미마을 로고를 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모집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만2동만의 장미마을 로고 제작에 모두가 함께 했으며 이번에 제작된 로고와 기존에 사용하던 마을 문구를 활용해 리유저블컵과 머그컵을 홍보물로 제작했다. 제작된 리유저블컵과 머그컵은 각종 행사 또는 회의 시 다회용컵으로 지원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자치박람회에 전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만2동의 로고와 마을 문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스케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동을 대표하는 로고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 보람을 느꼈고 해당 로고로 제작된 홍보물을 직접 보니 더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통장협의회은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 대전환’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2차 정기회의와 함께 민선 8기 후반기 수원시 핵심 비전인 ‘수원 대전환’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수원 대전환’은 공간 대전환, 경제 대전환, 생활 대전환에 관한 정책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을 분야별로 추진하게 된다. 이지현 인계동 통장협의회장은 “홍보영상을 통해 시정 비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우리 통장협의회가 수원 대전환에 동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통장님들께서 ‘수원대전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 같아 기쁘다. 향후에도 단체 및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수원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4일 저녁에 주민들과 더불어 권선1동 일대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은 관내 학교 주변 범죄취약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중점으로 합동 순찰하여 범죄예방,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우리동네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동네를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주민과 각 기관에 감사드리며 권선1동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평동 수인선 상부공간 편의시설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수인선 상부공간은 자연 친화적 주민편의 공간인 ‘수인선 하늘숲길’로 조성되어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 설치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이에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편의시설의 미비점 및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할 것과 화장실 등 시설물 설치에 필요한 법률검토 등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 불편 사항의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은 관련 법령 및 부서 협의를 거쳐 신속히 대책 방안을 찾도록 조치하겠다”며, “주민 요구사항의 해결을 위해 구청장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민원 해결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9월 23일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갈매책방 북적북적(대표 김명일)과 함께 갈매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9명과 ‘내 삶의 글쓰기 세 번째 이야기’'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생이다'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내 삶의 글쓰기’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자신의 인생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노년기 자아 성찰을 통한 자아존중감 회복과 지역사회 친구 만들기를 목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참여자들의 시와 글을 엮어서 책으로 만든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생이다' 발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참여 어르신과 생활지원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생이다' 작가 중 한 어르신은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부끄럽고 어색했는데, 어떤 이야기도 경청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끝까지 재밌게 수업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갈매책방 북적북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명일 갈매책방 북적북적 대표는 “어르신들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마친
(누리일보) 구리시는 9월 24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장을 비롯한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 등에 따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인식개선을 통해 구리시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이날 강연은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강사가 맡았으며, 피해자 지원 및 2차 피해 예방 등을 위한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 이해와 함께 관련 사례 제공을 통한 성 인지 감수성 향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성범죄 등과 같은 신종 성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폭력 예방을 위한 고위직‧ 관리자의 역할과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만들기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련 교육 내용을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가정 차량에 대한 주차 요금을 감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2024년 9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조례가 시행되면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가정의 차량은 구리시 소재 공영 노외주차장의 주차 요금이 면제된다. 단, 장기 방치 예방을 위해 1회당 48시간으로 한정한다. 또한, 도로의 노면에 설치된 노상주차장의 경우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유공자는 3시간, 다자녀 가정 차량은 2시간까지 주차 요금이 면제되며, 이후에는 주차 요금의 100분의 50이 감면된다. 주차 요금 감면 대상인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국가유공자로서 국가 보훈처장이 발행한 국가유공자 증서를 소지한 사람이 탑승한 차량이며, 다자녀 가정 차량은 '구리시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호에 따른 다자녀 가정의 차량으로서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등 다자녀 증명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적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4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요처 관리자들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자기소개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와의 관계 형성 특강 ▲화담숲에서의 관리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수요처 대표자를 비롯한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처가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 경기도청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25일 광주 탄벌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공간 단체방에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도교육청 주관으로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청 담당자들과 함께 학생 등굣길에 진행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딥페이크 피해 및 대응 현황 공유 ▲학교 현장 디지털 성범죄 발생 유형 및 추세 공유 ▲피해자 지원 방안 ▲예방 교육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해 경찰청, 도청과 구축·운영한 상시적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고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불안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안정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 확산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의 예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학교 현장 밀착형 특별대책반 가동 ▲원스톱 신고 및 지원 체계 구축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