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맞춤형 진로코칭’이 지난 7월 27일 참가 청소년과 학부모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청소년 맞춤형 진로코칭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관련 상담에 수요가 높은 관내 거주 고등학생 및 학부모 90팀(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시의 특색과 현실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직 진학상담교사가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번 맞춤형 진로코칭에 참가한 참가자는 “이번 컨설팅 기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진 입시 전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성적 분석을 통하여 객관적인 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기대 이상으로 꼼꼼한 컨설팅으로 매우 유익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이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포시 청소년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김포시 청소년을 위하여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년 꿈이 통(通)하는 진로페스티벌’이 지난 7월 2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진로페스티벌은 정보공유존, 대학교체험존, 진로진학상담존, 진로직업체험존, 이벤트존 등 총 5개 영역에 걸쳐 19개의 부스 운영을 통해 김포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학교체험존은 한국항공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부천대학교 연계 운영을 통해 진로페스티벌의 질적 효과성을 높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각 대학의 특성과 전공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진학상담존과 진로직업체험존에서는 진로적성검사 스마트 프레디저, 진로성향검사 심커리어, 타로 진로심리상담, 생기부 입시컨설팅과 미래사회 신직업 기반의 직업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진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열리는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작가 H의 상점'에 참여할 예술가를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작가 H의 상점'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신진작가 지원사업으로, 청년 시각예술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의 작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가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국내거주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 3인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3인의 단체전 개최를 지원받는다. 또한 관람하는 시민 대상으로 작품을 현장판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참여 작가는 전시운영, 작가평론, 아트상품 제작 등을 폭넓게 지원받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허명범 전시기획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진작가에게 대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제공과 작가의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현충근린공원에서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소.확.행 버스킹&상생장터’ 마지막 3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유니버설 아트 컴퍼니의 ‘금관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댄스팀, 수어 공연, 민요 연곡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감자 등 농산물을 사고파는 직거래장터가 열렸고, ‘열린 모임 광명시민’과 ‘따마공’이 행사에 방문한 주민에게 뻥튀기를 제공하는 등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황윤규 회장은 “3개월 동안 이어진 버스킹과 상생장터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그동안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인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화합해 나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만지고 이해하며 재밌는 창의수학&보드’, ‘메타버스 점프맵 만들기’,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세계음식여행’, ‘도서관에서 떠나는 경주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 역사, 메타버스,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현도서관은 매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해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어서와 과학관’에 참여했다. 이날 과학관 접근성이 낮은 다문화 아동들과 가족 27명은 함께 미래 상상 SF관, 세계 최대 티라노 사우르스 기획전, 과학탐구관, 공기청정기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과학을 응용한 마술쇼를 관람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 아동은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어서 과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 아동들이 과학관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커졌길 바란다”며 “넓은 과학관에서 웃고 뛰어노는 의미 있는 나들이였다. 앞으로도 다문화 자녀의 성장지원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누리일보)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 위치한 부천로보파크(부천산업진흥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로보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 가족 등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로봇·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로봇과 친숙해져 미래 로봇 기술 과학 인재 양성과 어린이들에게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부천로보파크는 ▲로보파크를 2배로 즐기자 ▲카카오 채널 친구 등록 ▲하고 싶은 말 전하기 등으로 미션을 수행하면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구를 지키는 환경박사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과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별기획전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탄소중립 등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 해결 과제를 환경 미로 탐험 미션을 수행하면서 배우고, 로봇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과 미래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등 캠페인과 체험학습이 융합된 전시회이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부천로보파크) 원장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고객 의견을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26일 저녁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수시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수시모집요강 분석과 전략 수립 △대입 핵심 이슈 분석 등을 기반으로, 최신 입시 동향과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최근 교육지원 정책의 하나로 입시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 제도 변화와 입시 전략을 다루는 강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대입 수시와 정시 지원에 관련한 입시설명회를 매년 2회 진행하며 진로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 정보는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상의 진학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교육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미래 직업과 관련된 비건 산업과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비건푸드 체험 활동을 통해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7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친환경 직업으로서의 비건의 가치와 의미 알기 △비건 산업과 직업 알아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비건 푸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친환경 미래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4학년~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 관련 신 직업군을 경험하고 비건 푸드 체험을 통해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재즈공연 '일상에서 만나는 재즈배달부' 를 8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는 1990년 개관 이래로 33년간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 예술기관으로써 우수한 문화공연을 지역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풍무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진행한다. 튠어라운드 공연팀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재즈의 꽃 색소폰,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등 5개의 합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생의 회전목마’, ‘City of stars’ 등 우리 주변에서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을 여러 가지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80명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휴관일인 9월 6일 15시부터 17시까지 평소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을 운영한다. ‘시끄러운 도서관의 날’은 장기도서관 휴관일에 발달장애인 10가족을 초대하여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기획됐다. 먼저 장기도서관 시설 견학 및 원화 전시 관람으로 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과 시설을 이해하고, 도서 검색 및 대출·반납, 상호대차 서비스 등 자료 이용 방법을 안내하여 참가자들은 도서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3인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맞춤 안내 서비스’를 통해 참가한 가족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 이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받고, 도서관에 관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에 대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율 독서 시간이 주어져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의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bs
(누리일보)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5일 “듣는 사람”의 박연준 작가를 초청해 2024 우주라이크 북토크 세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박연준 작가의 시와 산문, 소설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시인의 섬세한 창작 세계에 대해 이천시민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북토크에 참여한 참가자는 “중복의 열기만큼 열정적인 박연준 작가님과의 만남이었다.”며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발견한 듯 설렘을 주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 우주라이크 북토크 4차시는 8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에 “말랑말랑 생각법”의 한명수 작가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웹디자이너 1세대인 창의고수의 일도 삶도 바꾸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누리일보)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중세의 전쟁과 사회』를 연구 발간하고 이를 7월 29일부터 군사편찬연구소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게재했다. 『중세의 전쟁과 사회』는 서유럽에 카롤루스 제국이 성립한 8세기부터 프랑스 왕국과 독일 왕국이 고유의 정체성을 깨닫기 시작한 13세기까지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역사적 사건들 속에는 △군주-신하 관계, △기병의 군사적 유용성, △신종선서, △보병의 창술, △기사 계급과 기사도, △금전 관계와 용병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중세의 역사적 사건들은 오늘날 민군 관계의 제도적 구성요소와 역사적 근원을 중세적 관점에서 탐구하려는 저자(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남보람)의 의도가 담겨 있다. 저자는 “중세의 제국과 왕국이 생존과 번영을 위해 무력을 운용하고 그 과정에서 군사적 유용성과 사회적 가치를 키워나가는 과정은 오늘날 우리 정부와 군대가 국방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의 군대로 자리매김하려고 노력하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일보)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유엔군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열리는 나는 솔저는 국군, 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군장병, 보훈가족, 시민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세미나실(경남 창원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을 비롯한 부산·울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야 토기를 활용한 체험·치유 프로그램 '토담 토닥'을 운영한다. '토담 토닥'프로그램은 아라가야의 굽다리접시 토기 조각들을 접합하고 복원해 보는 ‘일일 고고학자’ 체험과 참여자가 직접 접합하고 복원한 토기에 꽃·식물 등을 장식하여 꾸미는 ‘토기 속 작은 정원 꾸미기(테라리엄)’로 구성된다. 이번 체험에 사용되는 토기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굽다리접시를 그대로 본떠 제작한 것으로, 아라가야의 상징인 불꽃 모양이 굽다리에 장식되어 있다. 무료 참여 예약은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홍보물 내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1일 10명씩 총 20명)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여 확정자 발표는 8월 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고대 가야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상 속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