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보건복지부와 재단법인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은 2024년 9월 23일 9시 30분,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재단법인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중·저소득국 바이오인력의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2월 대한민국을 전 세계 유일한'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공식 지정한 바 있다.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국제백신연구소(IVI) 등과 협업하여 매년 500명 이상의 중·저소득국 바이오생산인력을 교육하여 왔으며 중·저소득국의 백신자급역량 향상을 통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인력양성허브 3년차가 되는 해로 인력양성허브 지정 당시 국제사회에 약속한 연 2,000명 이상의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인력양성허브 전용교육시설인‘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인천 송도에 구축 중에 있다.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민간 주도의 (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바이오
(누리일보) 화성시가 체육인들의 체육활동 지속 기회 제공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10월 1일부터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월 267만4134원)에 해당하는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원을 지급하는 민선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이다. 도내 시·군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가운데 세부조건을 충족하는 자가 지원대상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 혹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한 개인별 소득 인정액 확인 등을 거쳐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인 기회소득을 통해 비인기 종목 선수를 포함한 다양한 체육인들이 운동을 지속하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성폭력 관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9억3천만원(국비 1억 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의 신속한 처리 및 악취관리를 위해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는 202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7개 시군이 신청하였으며 서류ㆍ발표 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류평가(1차) 및 발표평가(2차)를 거쳐 최종 30개 시ㆍ군이 우선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양돈농가가 많이 들어서면서 악취를 호소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9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액비순환시설 등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방식을 개선하고, 악취개선시설을 설치하여 축산악취를 저감 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날로 증가하는 축산분뇨와 악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과 장비, 악취저감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문화 정착을 위해 주·정차 위반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전기자전거 단속을 23일부터 실시한다. 이는 최근 시민들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전기자전거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주·정차 위반 문제로 인한 보행환경 저해와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동탄1·2지구부터 시범단속을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단속 권역을 확대할 예정으로, 주요 단속 대상은 전용 주차장(개인형 모빌리티 주차장) 외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된 주·정차 위반 PM 및 전기자전거이다. 시는 단속된 PM 및 전기자전거에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견인조치하고 민간 PM업체에 견인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민간업체의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민간 PM 공유업체가 있는 동탄1·2지구 및 서남부권 택지지구에 주차거치대와 주차라인 등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 400개소를 설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주·정차 위반 PM 및 전기자전거의 단속을 시작으로 주차 질서를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당수초 인근 도로변 화단에 꽃길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의 꽃길 가꾸기에서는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초화 메리골드를 식재하여 등하굣길을 아름답게 정비하였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꽃길 조성에 힘써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0일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2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 위주로 중점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응급 상황 시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교육을 참여한 새빛안전지킴이 여러분들께서 주변 가족, 이웃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시 ‘자연을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은주 작가의 제40회 개인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 25여 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은주 작가는 2008년부터 수채화 및 회화 미술 분야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양화가다. 강 작가는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감을 통해 낙관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지역적 특색이 더해진 아름다운 공간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종석 구청장은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오시는 구민분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청장배 농구대회를 끝으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권선구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축구,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풋살, 족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농구 9개 종목에 3,000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정을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권선구민을 대상으로 권선구 관내의 체육시설을 이용,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참가가 가능한 종목을 선정하여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권선구 생활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으로 구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매화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1일 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문화공간 이음 플레이 ‘매아리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문화공간 이음 플레이는 매화동 청소년들의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테마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매아리페스타는 3분기 테마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매아리’와 연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소속 10개 동아리가 직접 부스와 무대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해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완성됐다. 매화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매아리페스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매화청소년문화센터가 매화동 내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소통하며 여가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을 지난 6월 11일에 개관한 후, 개관 100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빅 이벤트’를 지난 21일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은 시흥시가 설립하고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은계2어울림센터(시흥시 수인로 3248번길 33) 4층에 있으며, 현재 월평균 8,000~10,000여 명(7~8월 기준)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감사의 의미로 열린 ‘빅 이벤트’ 행사에는 ▲9~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제금융 플레이 일일 강좌’ ▲14~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창의라운지 은행방탈출 Ver.2’ ▲가족이 함께하는 ‘증강 현실(AR) 실내운동회 가족과 함께 디딤’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유튜브 구독 이벤트와 함께 ‘은행 코인’을 활용한 뽑기 이벤트도 열려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제금융 플레이 일일 강좌’는 청소년 경제ㆍ금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본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 일일 강좌로
(누리일보)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올제’가 지난 21일 ‘2024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기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정,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신규시설 건립을 위한 공간기획 활동 ▲지역 내 청소년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제안 활동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 의견 제안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문채황 위원장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 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함께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참여 및 정책 반영에 대한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시흥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제18기 신규 위원 모집은 12월 말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누리일보)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거북섬에서 열린 ‘제10회 시흥시 전국하프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시흥 쌀 ‘햇토미’ 소비 홍보를 펼쳤다.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북시흥농협에서 햇토미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북시흥농협, 안산농협직원 약 135명의 인원이 햇토미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시흥시 대표 쌀 ‘햇토미’는 비옥한 간척지에서 서해안의 해풍을 맞으며 생산되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햇토미는 벼 재배 기술이 높은 관내 농업인과 고품질 벼를 계약 재배하고, 유통 과정별로 철저한 관리 과정을 통해 생산된 쌀로, 미질과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는 친환경 쌀 재배를 촉진하고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햇토미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농협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누구나 쉽게 햇토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구축했다. 엄계용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흥 쌀 햇토미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4 시흥시 전국하프 마라톤대회’가 지난 9월 22일 황금빛 질주를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6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해 시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도전을 즐겼다. 대회는 이날 오전 9시에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출발해 거북섬과 시화방조제를 경유해 다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하프 코스(21.0975km), 10km, 5km의 개인전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기록 칩과 모바일 기록증, 배번호, 시흥 쌀 ‘햇토미’, 스포츠 가방 등을 제공받아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대회 전후로 다양한 전시와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흥시의 체육 활성화와 지역 관광 홍보에도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서해의 금빛 바다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흥시를 찾아주신 마라토너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마라톤 대회를 계기로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시화호와 거
(누리일보) 경기도가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이민사회국과 AI국,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를 이끌 전문가를 선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신임 이민사회국장에 김원규 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을, AI국장에 김기병 전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상무를, 감사위원회 위원장에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를, 도민권익위윈회 위원장에 장진수 전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실장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원규 신임 이민사회국장은 2006년~2021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조사관, 인권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인권보장 업무를 담당했다. 변호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주민법률지원센터에서 난민지원, 이주민 임금체불․비자문제 등에 대한 법률지원 등 변호 활동을 했다. 신설된 이민사회국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이주배경주민에 대한 정착․적응 지원 및 안전, 의료, 노동, 교육 등 이주민들의 삶의 전반적 문제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을 담당한다. 김기병 신임 AI국장은 2009년~2014년 엘지전자 솔루션전략그룹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6년~2019년 행정안전부 글로벌전자정부과장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0일,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깨끗한 동네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퉁소바위공원 일대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 김 모 씨는 “날씨가 많이 더워 힘들었지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깨끗해진 공원 산책로를 보니 정말 보람된다”고 말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깨끗한 동네 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