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팔달구 행궁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6월 19일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2024년 단체장협의회 한마음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궁동 11개 각 단체장 및 총무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옥동굴 체험, 치유의 숲 산책, 족욕 숲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선진지 문화탐방을 통하여 단체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발전의 성공사례를 직접 몸소 체험해가며 행궁동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한 단체장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순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간 더욱 친밀해지고 화합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체간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봉사하며 행궁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19일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 소강당에서 교육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 한경일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장, 이은경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경자 안양여성지도자회장 등이 참석해 여성지도자로 거듭날 교육생의 수료를 축하했다. 13주간 진행된 제25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리더의 힐링 및 소통 방법, 리더십 코칭 및 이미지 전략, 심폐소생술 교육, 법률 상식 등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총 58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수료자 중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육생의 화합을 위하여 노력한 박혜정 제25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회장, 구은향 부회장, 김옥희 총무는 우수 수료자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박혜정 제25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배우고, 이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까지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수료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이번 교육이 개인 역량 강화뿐 아니라 활발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오이지, 부침개와 참기름, 들기름, 조미김, 미역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연말에 있을 행복나누기 김장행사 및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소중히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 참석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일동면 저소득층 이웃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농업법인회사(주)에서 열무김치 재료, 기산마트에서 양념류 및 기타 재료, 민속떡집에서 증편, 일동면민 등이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재료를 직접 손질해 김치를 담근 뒤 일동면 저소득층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이웃들의 기운을 북돋고 안부를 함께 살피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하다”며,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희망드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청년의 꿈을 더욱 키워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포천 청년비전센터 4층 라운지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교육 분야, 어르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나서 포천시에서 시행 중인 청년 정책들에 대해 발표하고 포천 청년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정담토크’는 청년 일자리 정책에 관심 있는 19세부터 49세까지 포천시 청년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홍보물에 첨부된 주소(QR코드)로 ‘네이버폼’에 접속 또는 포천시청 기획예산과(포천시 중앙로 87)에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들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가진 수많은 생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9일 사회적경제센터에서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네트워킹데이 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를 개최했다. 행사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경제센터 개선 공사에 대한 논의와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단계별 홍보전략을 활용한 카드뉴스 제작 실습’을 주제로, 시장 진입 단계별 광고 전략에 대한 이론과 효과적인 사업계획서와 PPT 제작 실무를 다루었다. 이날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는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며 “교육 내용을 상기해 실무에 바로 적용하고 판로를 확대 개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문제 해결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경제기업과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또래상담 아이디어 제안대회를 성료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는 “기우림 아이디어 제안대회”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한 또래상담 활동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대회로 성남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다. 본선 대회에서는 예선 심사를 거쳐 진출한 12개팀 중 구미중학교 마이구미팀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팀에게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예선부터 많은 학교에서 참여해 주셨는데,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 또래 상담자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대회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학교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국가유산교육 수업안을 발굴하고 공유·확산하여 국가유산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각종 초·중·고등 교육과정과 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국가유산을 활용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수업안을 공모하는 것으로, 전문가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작 12편(초·중·고등 학교급별 4편 씩)을 선정한 후 발표심사를 거쳐 국가유산청장상과 국가유산진흥원장상을 수여하고,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한 총 상금 1,450만 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우수작 12편의 수업안은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학교현장의 실제 수업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교원 전용 교육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잇다(ITDA)’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방법 등 경진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청 누리집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인공지능(AI) 등 지능정보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태도, 수용성 등을 폭넓게 조사한 ‘2023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본 조사는 2022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어 조사 규모가 크게 확대됐으며, 이번 발표 내용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 조사 결과이다. 이번 설문에는 △지능정보기술·서비스 이용 현황, △포털·유튜브 등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에 대한 인식,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이용자 경험 등에 대한 문항이 포함됐다. 주요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지능정보 서비스 분야별 이용 경험은 소비(51.1%), 금융(47.3%), 미디어(35.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해당 서비스 이용 의향은 금융(82.7%), 소비(81.0%), 의료(80.8%) 분야 순이었으며, 지능정보 서비스가 이용자의 삶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의료(92.5%), 금융(89.5%), 소비(86.3%)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능정보 서비스가 우리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누리일보) 산뜻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해질녘, 500여 명의 연인과 가족들이 의왕 왕송호수 잔디광장에 모여 영화 ‘루카’ 관람을 즐기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2024년 의왕시 돗자리 영화관’은 7월 6일 저녁 7시 30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마지막 5회차 영화 ‘알라딘’을 상영한다. 특히 이날은 아름다운 드론쇼가 10여 분간 백운호수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누리일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19일 교하도서관 소극장에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청소년 평균 우울감 경험률은 27%에 달했고, 자살생각률은 무려 1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소아·청소년의 우울이나 자해 등의 문제로 진료실을 방문하는 보호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23년 질병관리청, 청소년정신건강행태조사' 이에, 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소아·청소년의 우울 및 자해, 자살에 대한 부모의 올바른 대응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를 마련했다. 1강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2강에서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최근 아이들의 정서적 문제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굉장히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와 파주한마음교육관은 6월 1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늘푸른 문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늘푸른 문해한마당’은 성인 문해 학습자 간 교류를 증진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파주한마음교육관, 파주시노인복지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문해교육 기관의 학습자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한마음교육관 졸업생 축하공연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아름다운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아름다운 편지쓰기 대회’는 공모 기간 중 14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국문인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21개의 작품을 선정해 파주시장상을 수여했다. 대상의 영예는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사랑하는 남편에게’라는 편지를 쓴 최형임 파주한마음교육관 학생에게 돌아갔다. 문해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했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배움이 계속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을 적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6월 20일, 여자배구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2020년 도쿄올림픽 4강 등을 이끌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경(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이숙자(KBS N SPORTS 해설위원), 한유미(은퇴), 한송이(은퇴)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노진수(남자)·김철용(여자) 경기력향상위원장 등도 함께해 배구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선수 등 4명은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이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배구 유망주 육성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김연경 선수는 이번 달에 열린 은퇴식에서 케이와이케이(KYK)재단 설립을 공식화하는 등 유망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등 체육 전반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 유인촌 장관은 “도쿄올림픽 때 김연경 선수가 위기 상황에서 “해보자. 후회 없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한 후 승리해 국민에게 감동을 준 일을 기억하고 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6월 21일 필리핀 전시를 시작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 총 6개국*에서 ‘한국 만화·웹툰 전시(K-Comics World Tour)’를 추진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현재 만화·웹툰 시장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아직 크지 않으나 전통적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한국 만화·웹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한편, 유럽은 기존의 일본 ‘망가’ 소비층의 웹툰 소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는 시장이다. 이에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지역에서 웹툰 관심‧소비층을 확대하고 일본의 ‘카카오픽코마’, 미국의 ‘웹툰엔터테인먼트’와 같이 한국 웹툰 서비스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6. 21.~8. 10. 로맨스 장르 인기인 필리핀에서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옷소매 붉은 끝동' 전시 이번 행사는 해당 국가의 재외 한국문화원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과 함께 순회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필리핀에서는 현지 국민들이 로맨틱 코미디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2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를 만나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박춘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 등 박물관계 단체장, 사립 박물관·미술관 관장, 학계 등 박물관계 인사 15명이 참석한다. ◆ 박물관·미술관 제도 개선사항, 전시·콘텐츠 활성화 방안,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 기능과 역할 등 논의 참석자들은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과 박물관·미술관의 전시를 활성화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박물관·미술관을 통한 지역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인구소멸, 기후 위기 등 국가와 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의 기능과 역할도 논의 주제로 다룬다. 문체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의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비롯한 토론회와 전문가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