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4-H연합회에서는 지난 9월 23일 “2024년 경기도4-H연합회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한 헌혈 버스를 통하여 여주시4-H연합회 회원 및 농업인 등 총 25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석하였다. 장재현 여주시4-H연합회 회장은 “오늘 헌혈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덕의 정신을 본받아 항상 도움이 필요한곳에 봉사하고 실천하며 배우는 4-H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은 매년 1회씩 헌혈과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연말마다 한국4-H여주시본부와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하며 4-H의 덕의 정신을 회원들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83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9월 22일 가남체육공원에서 ‘제11회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가남읍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읍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기존과는 다르게 체육행사를 먼저 진행하여 면민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면서 힘차게 시작하였다. 체육행사는 축구로 막을 열었으며 이후로도,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 줌바댄스, 라인대스, 난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강렬하고 힘차게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가남읍민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 읍정 발전을 위해 애써온 28명의 주민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기념사에서 “살기좋은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고, 읍민의 단합된 힘이 있다면 가남읍은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3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이 화서2동 관내 환경정비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화서2동 관내 지역 안전관리 및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에는 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산지하차도를 집중 정비했다. 화산지하차도는 수원의 랜드마크인 스타필드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이용 도로로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 취약 지역이다. 이에 대전환단은 화산지하차도의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구 주변 낙엽 및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산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 15분까지 화성행궁 신풍루 앞(정조로 825)에서 ‘2024 팔달구 우리 동네 버스킹-가을편’을 추진한다. 이번 팔달구 버스킹은 ‘잇다: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주제로, 국가유산인 화성 행궁 앞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한껏 살려 퓨전 국악과 판소리, 그리고 현대 음악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16시부터 시작되는 ‘1부-풍류행궁’에서는 물소리협회 퓨전국악팀의 악기 연주와 판소리의 협연이 이뤄진다. 16시 50분부터 진행되는 ‘2부-모던 행궁’은 ‘채온’, ‘사계절’, ‘오리 두 마리’와 같은 지역 예술인들이 K-POP 등 현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사뭇 선선해진 가을 날씨 속에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 수원화성’ 등 수원시 가을 축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에 발맞춰 팔달구도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계절, 장소, 음악의 3요소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힐링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스포츠산업 미래전략 수립’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Sports City Plus+」는 지난 7월부터 스포츠산업의 성공 사례들을 탐구해 용인시에 걸맞은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개월간의 연구용역 결과물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용역을 수행한 용인대학교 김욱기 교수는 스포츠산업이 활성화된 국내외 선진사례 분석 및 전문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용인시 스포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Sports City Plus+」 이창식 대표 의원은 “스포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며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위해 시 집행부와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웅 의원은 “학교와 연계해 스포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용인형 미래전략을 수립한다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2실에서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 위촉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민생 및 교육현안 관련 정책발굴을 목적으로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정정책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정책과제를 작성하고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용 의원은 “의회가 소모적인 정치논쟁보다는 도민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는 생산적인 정책의회가 되기 바란다”며 “도민의 가려운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의제가 제출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의원은 최근에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오디션 정책공모에 참가하여 ‘외국인노동자들의 재취업기간 기본생활권 보장’을 주제로 한 사업이 공모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정책과제로 채택된 바 있다. 이 사업은 도내 취업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퇴사로 인해 공백기간이 발생하는 재취업기간(3개월)동안 생계지원을 통한 안정된 구직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의원들의 개별적인 공약을 포함하여 기존에 발굴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발전 및 지원 방향 모색' 토론회가 23일 오후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안교육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회를 개최한 장한별 부위원장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지만 정작 대안교육기관이 가장 많은 경기도는 법 시행 2년이 넘도록 지원 조례조차 제정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대안교육기관을 선택한 학생에게도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를 최소한 보장해 주어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은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의 제정취지는 보편적 교육권 보장과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있었지만 정작 법 제정 이후에도 등록제 시행 이외에 가시적인 지원은 미비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은 기초·광역 지자체와 교육청이 역할분담하여 지원할 경우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안산 선부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을 위한 조속한 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안산시는 단원구 선부동 93-1 일원에 435대를 수용할 수 있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2026년 완공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경기도는 올해 해당 사업에 29억 7천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공사절차가 지연되면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장윤정 의원은 “해당 지역은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교통사고와 같은 안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지역인데,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공사지연 사유를 물었다. 이에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안산시가 올해 하반기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토지보상 절차가 늦어지면서 공사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되었고, 올해 3월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정 의원은 “공사지연으로 인한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9월 23일, 화성시민대학(화성시 봉담읍)에서 화성시의회 의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시행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이번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이 전문적이고 청렴한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영진 강사의 부패 방지 및 청렴 교육과 김용석 강사의 성숙한 의회 회의 기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의원들의 부패 방지 관련 법을 이해하고 윤리강령을 증진하기 위해 의원 청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0일 의정부 호원본튼튼의원이 흥선‧호원권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5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3일 개원한 호원본튼튼의원은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을 갖추고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영용 대표원장은 “직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으로 흥선‧호원권역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신 호원본튼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21일 장암동 주민민자치회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미군한국전쟁 포로‧실종자 인식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 때 낯선 땅에서 자유를 지키다 실종된 미군들을 기리며 가족들에게 ‘한국은 결코 잊지 않는다(Korea never forgets)’는 마음을 전하는 운동(캠페인)으로 장암동 주민자치회도 그들을 절대 잊지 않는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했다. 박범서 회장은 “6‧25 참전 중 포로가 되거나 실종된 병사와 가족을 위로하는 인도적 활동에 장암동 주민자치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재영 위원은 “그들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활동에 참여해 매우 감격스럽고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는 것 같다”며, “함께 참여해 준 위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바쁘신 중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노인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제4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가가호호 방문은 신곡2동 보건복지팀이 실시하는 자체 기획조사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임에도 복지정보가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노인가구를 직접 찾아가 기초연금을 신청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3차 사업에서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장애연금 미수령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수당 미수령 가구 등 60가구에 34건의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등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홍일 동장은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힘쓸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촘촘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23일 호원2동 소재 ㈜경기도힐링상담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호원2동 보건복지팀의 특화사업이다. 보건복지팀 간호직,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건강․복지 분야의 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 30명을 직접 방문,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상담과 혈당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호원2동 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나다 운동(캠페인) 표어(슬로건)인 ‘가까운 이웃을 나부터 살피며 다함께 찾아요’를 함께 외치고, 호원2동이 운영 중인 위기가구 신고 카카오톡 경로(채널) ‘우리동네 희망시그널’과 보건복지부 ‘복지위기알림’ 앱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노인은 “공무원들이 찾아와 복지․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통합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보건․복지 정보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0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대상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9천540명으로, 2022년 2만383명 대비 41.%(843명)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1천309명으로 2022년 1만1천298명 대비 0.1%(11명)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10월부터 12월까지 ‘65세 이상 대상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포스터, 옥외광고 등을 활용해 많은 노인들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의 기침과 객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3회에 걸쳐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생애과정 특강’을 성료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 230여 명에게 교육,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사업이다. 생애과정 특강은 지역 명사들이 강사로 나서 ▲베이비부머와 나 ▲인생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도약과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브런치 차림(메뉴) 실무, 부동산경매 재산 관리(재테크), 바리스타(커피전문가) 등 특화 교육 과정을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