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가 오는 29일 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은 성숙한 다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행사는 월드퍼레이드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명랑운동회, 세계 전통 공연, 장기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진다. 또한, 대한민국의 전통 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 및 문화를 즐길 수 있는 4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등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이 참여해 건강·안전, 인권 상담, 고용 상담, 아동보호, 소방안전교육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포천모범운전자회, 포천자율방범대, 외국인주민자원 봉사단체 등이 지원에 나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외국인 이주자 여러분은 포천의 소중한 가족 구성원이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동반자”라며, “포천시민 모두를 위해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서로 정을 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3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동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장안구청사거리를 중심으로 조원2동 상가 일대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를 점검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일반음식점·편의점 등을 방문해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보호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정희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한 인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2024년 2분기 신규 기초생활수급 4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조원1동은 올해 2분기에 신규로 기초수급 보장을 받는 가구를 대상으로 유선 및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공적급여 보장에 따른 감면혜택 안내 및 신청, 새빛돌봄 프로그램 홍보 등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사례관리와 민간자원 연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신규 기초생활수급 가구가 정보 부족 등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른 자체 발굴조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3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주민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영화동 지역 주민과 에코스테이션 분리배출 근로자,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회수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자원순환 동영상을 시청하고 자원의 순환 과정을 몸소 경험함으로써 자원회수시설의 기능과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일상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견학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영화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 행사와 회의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자원순환도시 수원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성배)는 오는 10월 4일까지 주민자치회 대표 마스코트(캐릭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을 통해 정자1동 주민자치회 마스코트를 선정하였으며, 이번 공모는 그동안 공식 이름 없이 사용되던 마스코트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고, 앞으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과 행사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수원시 홈페이지의 '수원소식-공고/고시' 코너에서 참가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 또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11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당선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지역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인 주민공유 정원 및 텃밭의 명칭을 오는 10월 4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정자1동 신축 예정 부지(정자동 508-8번지)에 조성되는 주민공유 정원 및 텃밭의 정식 명칭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 공간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며, 9월 30일에 준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수원시 홈페이지의 '수원소식-공고/고시' 코너에서 참가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 또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11일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당선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당선된 명칭을 사용하여 10월 14일 정원·텃밭 개장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이름을 직접 정하는 과정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공유 정원·텃밭이 정자1동의 대표 주민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등의 사유로 발생한 개별주택 39호와 공동주택 180호이다.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고,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에 팩스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여 가격 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21일에 조정 및 공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는 지난 21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20여 명은 구역을 나눠 덕성봉 등산로 및 산책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준기 회장은 “이번 대청소로 가을을 맞아 덕성봉을 찾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 청결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부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2024년 가막들공원 온가족 텃밭교실’에서 지난 21일 가을맞이 팜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가족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참여자를 모집하고, 매월 2∼3회 토요일에 가막들 공원 내 텃밭 공간에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텃밭교실 체험은 시기별 작물재배 이론 및 실습교육, 가족 미니정원 꾸미기, 반려식물 기르기 등으로 이뤄지며, 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이 크다. 이날 팜파티에서는 직접 키운 루꼴라를 이용해 만든 샌드위치를 함께 나눠 먹으며, 작은 음악회, 텃밭 소감 발표, 반려식물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도시에서 농업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식물을 키우며 먹거리에 대해 배우고, 가족 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오세철 도시농업 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기존 농업이 생산성과 수익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농업을 매개로 한 공동체간 소통과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농업의 가치
(누리일보) 지역민들의 문학 정서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헤럴드가 최근 의왕시 일대에 도서 200권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도서 후원은 경기헤럴드 이사로 활동 중인 (주)캐리어중앙공조 김인재 회장과 (주)산본상사 김홍식 회장, (주)대성마리프 이태현 소장, 양경일 한결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이 참여해 의왕시 내 교육기관 등에 도서 200권(7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23일 의왕시청에서 열린 전달식 행사에는 (주)캐리어중앙공조 김인재 회장과 (주)산본상사 김홍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과 함께 도서 나눔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기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하고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사업별 사업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와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아래 8개 추진 전략 및 46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14개 세부 사업의 목표 수준을 변경했다. 신승희 민간위원장은 “매년 진행하는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점검은 제5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세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이 되며, 그것은 곧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발전적인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3일, 9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송내동 메타세쿼이아 길 광장에서 개최했다.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송내동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오는 28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16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오얏꽃’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3회 플리마켓은 변진섭과 에일리가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운영되므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김우정)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23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시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중식 교수를 초빙해 '여성 요실금'을 주제로 실시했다. 강좌는 요실금과 비뇨기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강의 후에는 시민들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 중 혈압, 혈당 등 간단한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통합건강 증진 사업(심 뇌혈관, 금연, 구강, 영양, 치매 관리 등) 홍보관을 운영해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관련 사업을 안내했다. 동두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에는 김아리 아트렛 대표의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를 주제로 강연 2회차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 영화 속 재즈 음악을 함께 들으며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10월 24일에는 북 콘서트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로 예술 토크와 함께 피아노, 보컬, 기타 등이 함께하는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게 된 김아리 재즈 해설가는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로서 문학,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재즈 해설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기타 세부내용과 일정은 동두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