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27일 오전 11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주민총회는 5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내년도 주민자치사업 의제를 토론하는 자리다. 지난 9월 19일부터 중산1동 일대에서 주민자치사업 의제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며, 사전투표 결과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5년 중산1동 주민자치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및 중산1동 각 직능단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중산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신바람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중산1동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총회 당일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중산1동 주민자치 발전의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좋은 안건들이 의결되어 2025년 주민자치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1일 한마음축제가 열린 고양 소노캄호텔 인근 광장에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건강 문제 및 경제적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 복지 욕구조사를 실시해 장항1동에 맞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담소에서는 ▲기초건강(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치매인지 선별검사 ▲복지 서비스 상담 ▲ 주민복지욕구 조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결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에게는 병원 진료 등 적절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경제적 위기에 해당되는 대상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찾아가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주민자치회와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장항1동 주민총회 & 한마음축제’가 지난 21일 고양 소노캄호텔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중간에 자리한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000여 명의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항1동은 경제,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라며 “오늘 축제와 주민총회를 통해 장항1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또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축제는 길놀이 풍물패가 흥겨운 소리로 행사의 문을 열며 시작됐다. 이후 ▲공연마당 ▲체험마당 ▲장터마당 ▲참여마당 ▲주민총회 등 총 5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 공연마당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활기찬 방송댄스,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민요와 트로트, 발라드,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양문화원이 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8일에 중산체육공원 일대에서 마을축제 ‘으랏차차 중산1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각종 체험·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플리마켓과 나눔장터,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의 작품전시, 사전공연 진행 등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무대공연이 시작되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각 직능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헤 앞서 개최됐던 축제보다 더 성공적인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마을축제를 통해 주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중산1동 주민들 간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21일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년 화전동 캠퍼스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화전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병순)가 주관했으며,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등 많은 내빈과 지역주민 그리고 한국항공대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12시부터 17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 △플리마켓 △주민 재능발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으며, 한국항공대학교의 항공우주박물관, A300 비행기 등의 시설이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제장을 둘러보며 부스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사에서 “화전동 마을축제가 지역 주민들과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캠퍼스에서 개최한 마을축제라는 점에 의미가 있고, 많은 주민들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문화 탐방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탐방 활동은 화정2동 자율적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석탄 이신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을 방문해 그의 청렴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석탄 이신의 선생은 문봉서원에 배향됐던 고양팔현 중 한 명으로 임진왜란 의병장이자 학자이며 2012년 자랑스러운 고양인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그의 청렴함과 애민 정신은 당시 괴산군수 퇴임길을 고을 사람들이 울면서 떠나지 못하도록 길을 막았다는 일화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번 탐방은 지역사회 청백리의 삶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청렴은 주민의 신뢰와 직결된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7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7차 시민정보화교육은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주 4일(월~목)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과 ‘문서 작성 기초’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에서는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사용 방법과 활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문서 작성 기초 과정에서는 한글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메뉴를 익히고 다양한 문서 작성법을 배울 수 있다. 시민정보화교육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의 ‘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 상단의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의 경우 안드로이드폰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전산교육장의 보안 정책상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함을 참고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누리일보) 화성시가 24일 충북 괴산트리하우스가든에서 2024년 ‘보타닉가든 화성’시민계획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계획단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괴산트리하우스가든을 둘러보며 설립자로부터 다양한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계획단 위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타닉가든 화성’사업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계획단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사업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보타닉가든 화성’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도시의 견고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59명으로 구성된‘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을 조직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화성형 통합돌봄 모형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23일 개최했다. 보고회는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을 제정하여 통합돌봄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2026년 3월 전국 확대 시행 예정임에 따라 향후 지역 실정에 적합한 통합돌봄 추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저출산, 고령화 및 전통적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의 이유로 돌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복지 대상자들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연구를 통해 촘촘한 돌봄 서비스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는 모두누림센터 3층 누림1 강의실에서 열렸으며 화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구계획서에 따른 연구진행 사항에 대한 보고를 안건으로 하고 복지국, 동탄보건소 보건행정과 등 공공 9명과 동탄시티병원, 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 협성대학교 등 민간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 이후에는 9월말에 전문가 자문회의, 11월에는 화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개발 및 시범사업 계획 수립과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화성시의 지역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23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86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과천시 생활임금인 1만 1,600원보다 2.2%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0,030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 8,740원(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을 지급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계 보장과 실질적인 생활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임금이다. 과천시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생활임금을 인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과천시 생활임금은 경기도 내 3위 수준이다. 노동자 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는 물가상승률, 평균 가계지출 수준, 최저임금,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으며, 현재 과천 내에선 112명이 적용 대상이다. 이상욱 과천시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논의하여 얻은 생활임금 수준이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는 미술 단독 분야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전국 최초로 마련하게 됐다. 국가 차원의 미술진흥을 위해 2023년 제정된 '미술진흥법'이 2024년 7월 26일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미술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에 따라 ‘경기도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경기도 미술진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기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문화라는 분야로 통용되어 미술진흥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시행됐지만, 상위법이 제정됨에 따라 미술 분야의 진흥을 위한 단독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광역 최초로 경기도가 미술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대표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제정조례안은 ▲ 도지사의 책무로 미술진흥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 예산 확보를 위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사업 발굴을 위해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이사장 오우식)가 2019년부터 시행했다. 올해는 8개 분야, 7개 핵심가치 중 지방자치단체별 사업과 핵심가치 구현에 대한 정성 및 정량 평가를 거쳐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사업과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지역 정체성 강화, 참여와 소통 등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는 도시를 바꾸고, 도시는 시민들의 삶을 바꾼다”며, “시민들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시장, 부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개통을 대비한 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 간의 효율적인 환승체계 ▲2027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 광역철도(도봉산~옥정) 운영 ▲민락2지구 상업지역 주차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사업은 시기에 맞춰 절차대로 신속히 추진하되,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날 기념 행사’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역전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청년 45명으로 구성된 제3기 청년협의체가 직접 기획‧운영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우리는 하겠다’라는 주제로 청년 세대의 창의적인 착상(아이디어)이 돋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신진 예술가(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래퍼 문재석, 재즈피아니스트 이샘솔이 개막 공연(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슬라임댄스크루의 공연이 무대를 달궜다. 이어 보컬리스트 김정석과 오진형,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 황다원의 감미로운 노래로 막을 내렸다. 부대행사는 ▲나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턱걸이 및 농구 도전잇기(챌린지) ▲편지쓰기와 인생네컷 ▲환경보호 홍보 및 음료 제공 기획행사(이벤트) ▲관심 분야가 같은 청년들을 연결하는 친구팅 등 청년협의체가 제공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연을 관람 중이던 청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중앙극장과 공연예술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문화재단을 통해 국립중앙극장과 교류협력 업무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중앙극장과의 전속단체 활동 및 우수 공연예술 프로그램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예술 문화 확산 및 향유 증진 ▲홍보 및 판촉(마케팅) 협력 ▲공연예술 분야 연구자료 및 정보 공유 ▲문화 예술 정책 개발 및 자문 협력 ▲지역 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협력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공연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와 참여를 증진시키겠다”며, “국립중앙극장과의 협력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