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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영화 '데시벨(가제)', '펀더풀'에서 특별스틸 공개

 

(누리일보) 영화 ‘데시벨(가제)’이 지난 8월에 66회차 촬영을 크랭크업 한 가운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funderful.kr) 을 통해 특별스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데시벨(가제)'은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funderful.kr)을 통해 일반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일반 개인 투자자 기준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극장매출+극장외매출 총합이 총 비용(총 제작비+개봉 비용+수수료 등)을 초과 시 수익이 발생하는 투자 상품이다.


펀더풀은 올해 8~9월에 개봉한 영화 '싱크홀', '기적' 투자 모집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펀더풀에서 투자를 진행한 기존 영화들이 개봉 시점이 다가왔을 때 일반인 투자의 장을 오픈한 반면, 영화 '데시벨(가제)'은 특별히 관객과의 빠른 만남을 기원하는 바람과 국내외 많은 관객들의 개봉시기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던 이유로 타 영화보다 이른 시기에 예비 관객을 위한 투자 기회를 열게 되었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총 제작비 120억으로 극장 관객수 기준 손익분기점은 대략 240만명(객단가 4000원 기준) 내외이다.


제작사 이스트드림시노펙스㈜는 펀더풀을 통해 영화 '데시벨(가제)'을 만날 예비 관객들을 위해, 특별 스틸을 투자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펀더풀에서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데시벨(가제)' 출연진,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차은우, 조달환, 그리고 이민기 배우의 진중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들 사이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기대가 된다.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 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 내고 있다.


여름 텐트폴 영화에 걸맞는 신개념 폭탄 테러 소재라는 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래원과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흥행보증수표 이종석이 캐스팅되었다는 점, 국내 대표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의 배급 작품이라는 점, 이종석, 차은우 등 중화권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높은 해외 판권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이 외에도 신선한 조합과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라는 점 등을 투자의 매력 요인으로 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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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베트남 하이퐁시 당서기와 중소·스타트업분야 등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4월 23일, 서울 63빌딩에서 레 띠엔 쩌우(Le Tien Chau) 베트남 하이퐁시 당서기의 요청으로 양자 면담을 가졌다. 베트남 5대 특별시 중 하나인 하이퐁시는 베트남 최대 항구도시이자 산업도시로서 LG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우리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들이 대규모로 진출한 한-베 경제협력의 중요한 요충지이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하이퐁시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활동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하이퐁시에서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하이퐁시가 지난 주 주최한 ‘테크페스트 하이퐁 2024’에 청주시 혁신우수기업과 함께 참석한 충북테크노파크의 협업 활동을 공유하고, 베트남의 경제발전과 양국 간 중소기업의 교류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중인 ‘온라인수출 플랫폼 전수 ODA 사업’ 관련 하이퐁시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영주 장관은 “베트남은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진출이 2번째로 많은 국가로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국제화(글로벌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하이퐁시에 이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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