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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도의회소식지 '전라북도의회'제76호 발간

제383회·제384회 임시회서 이뤄진 5분발언 등 의정활동 내용 수록

 

(누리일보) 전라북도의회(의장 송지용)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이뤄진 의정활동 소식을 담은 『전라북도의회 2021가을 제76호』를 발간했다.


제76호에는 제383회 임시회와 제384회 임시회에서 이뤄진 5분 자유발언과 현장의정활동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전북도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구축방안 마련과 청년정책 및 출산장려정책 개선, 농촌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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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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