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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운영

 

(누리일보)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1 찾아가는 예술처방전’을 운영한다.


2021 찾아가는 예술처방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민들의 심리적 우울감 극복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전문 예술치유 단체가 예술체험 키트와 비대면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솜솜 (SOMSOM : Stay On Music Stay On Me)’이라는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음악으로‘음악을 통한 자기 돌봄’을 실현하는 음악 치유 프로그램이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예술체험 키트 100개를 이용자에게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키트는 음악, 미술, 무용 체험을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찾아가는 예술처방전은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매 프로그램마다 음악 감상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경험과 이를 통해 신체와 정신을 안정된 상태로 조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증이나 심리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은 심해지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예술을 통한 심리안정과 치유를 경험해서 시민이 느끼는 우울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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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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