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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특례시민 거버넌스대학 3차 역량강화교육 실시

유보통합시대 고양시 저출산 정책 논의

 

(누리일보)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미래를 위한 준비; 고양시의 유보통합시대 저출산정책’을 주제로 고양특례시민 거버넌스 대학 3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협성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김익균 교수가 강의를 맡은 가운데, 사회복지 환경의 주요 이슈에 관심 있는 고양특례시민 및 사회복지단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저출산 시대 영유아·초등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와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고양시에 도입 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은 “고양시의 지역사회 내 돌봄 인프라가 강화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양시 내 다양한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14일에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제정’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11월에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컨퍼런스’를 개최해 고양특례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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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키우려면 기질평가 후 사육허가 받아야…경기도, 기질평가 사전 모의 시연회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가 올해 4월 처음 시행된 ‘맹견사육허가제’에 따른 반려동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질평가 사전 모의 시연회를 시흥시 반려동물 훈련소에서 24일 진행했다. 기질평가제도는 ‘동물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맹견의 소유자가 사육허가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으로 소유자와의 면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다양한 상황에서의 행동 반응 등을 관찰하고 종합적으로 공격성을 분석해 사육허가 여부를 도지사가 결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모의 시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시군, 기질평가위원, 보조사업자가 참여해 기질평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모의 시연회에서는 훈련소 사육견 2마리를 대상으로 평가 진행했으며 ▲대상 반려견에게 접근하였을 때 ▲놀라게 했을 때 ▲두려움을 유발했을 때 ▲흥분을 촉발했을 때 ▲다른 개나 사람이 지나갈 때 등 12가지 상황에서 공격성을 드러내는지 여부를 평가했고, 올해 기질평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 경기도에는 고양(덕수공원 반려견놀이터), 화성(반려마루 화성), 여주(반려마루 여주) 등 3개소에 평가장소가 마련됐으며 양주(서정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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