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송파구청, 뮤지컬갈라쇼 기획공연을 이머시브형식으로 진행

 

(누리일보) 송파구청은 석촌서호 수변 (구)고고스카페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석촌호수 아뜰리에'로 문을 연다. 작은 공연장과 전망대를 갖춘 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돼 지역 특성을 담은 공연을 진행하는 관객참여형 공간이다.


6월 9일 아뜰리에 개관식을 마치고 6월 11일부터 총 5회동안 데파스 공연팀이 뮤지컬갈라쇼 기획공연을 이머시브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머시브는 무대와 객석이 구분되어 있지 않는 형식을 말한다.


데파스란 팀은 춤꾼인 배우들이 모인 최정상팀으로 꼽힌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콘서트에서 빛나는 무대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팀이며,이경화감독은 데파스 대표이며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갈라쇼공연은 석촌호수와 배우를 바로 옆에서 볼수 있는 이머시브 형식이라 새로운 갈라쇼 느낌이 될거같아 무척 설렌다고 한다.


킹키부츠, 맨오브라만차, 시카고, 노틀담드파리, 아이다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함께 무대를 멋지게 펼칠예정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 환경피해로 인한 시·군간의 갈등 조정... “경기도가 직접 중재한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이 17일 개최된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사·통과됐다.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정책을 추진하거나 기업의 사업활동으로 인하여 경기도 내에서 환경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기도가 중재와 조정을 통해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결하여 불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도내 공공정책이나 환경기초시설 설치로 인한 환경피해 갈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고양 난지물재생센터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원회수시설 증설 문제로 서울시와 고양시 주민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으며, 여주시가 이천시와의 경계지역에 시립화장시설 계획을 발표한 후 여주·이천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기존의 경기도 갈등관리조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공적책으로 인한 갈등관리로 한정되어 있어서 문제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개입은 한계가 있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명 의원은 “경기도가 인구 1400만을 넘어서면서 각 지자체별로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