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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관광재단,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멘토링시제품 등 최대 1천만원 지원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2021 전남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전남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은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견고한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멘토링 및 교육, 시제품(파일럿) 사업 지원 등을 통해 후속투자로 이어지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업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맞춤형 실무 교육지원 등 해당 주민사업체 특성에 맞는 경영개선안에 초점을 둬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전남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 대상 지자체인 여수, 나주, 담양, 곡성, 구례, 보성, 6개 지역에서 사업체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 관광 창업을 바라는 주민 모임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식음, 체험, 숙박, 기념품, 주민여행사 등을 비롯해 지역관광 산업과 연계된 관광업종이면 된다.


전남도는 외부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6월 8일 신규 주민사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코로나 이후 지역의 특화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관광두레 사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신규 주민사업체 발굴을 통해 지역관광 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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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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