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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한뫼도서관, ‘독서와 공부가 만나는 행복한 독서’강의 진행

 

(누리일보)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독서와 공부가 만나는 행복한 독서-박민근 작가와의 만남’ 강의를 5월 4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박민근 작가가 진행하는데, 작가는 「시냅스 독서법」(아이가 책을 읽을 때 느끼는 ‘정서’에 기초하여 뇌 과학적으로 독서의 방법을 설명하는 독서법)을 출간, 적용 가능한 독서교육 노하우를 제시했다.


신청 대상은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50명이다. 강의는 5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3차시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1차시(5/4)‘시냅스 독서법’ ▲2차시(5/11)‘독서와 공부의 행복한 만남’▲3차시(5/18)‘책 읽기 싫은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의 마인드 체인지’의 주제로 운영된다. 진행자는 아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독서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한뫼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EBS 학습 멘토로 20여 년간의 독서 교육 노하우를 쌓은 박민근 작가와의 만남은 자녀의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그 해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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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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