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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도자재단, 청소년 도자 진로교육 ‘마음담아, 토닥토닥’ 참가학교 공개 모집

도내 초·중·고등학교 자유학기제 학생 및 일반학생 등 최대 2,000명 모집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도자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마음담아, 토닥토닥’에 참여할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운영은 4월부터 10월까지 동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자유학기제 학생 1,000명과 일반학생 1,000명 등 선착순 2,000명 규모다.


교육 내용을 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색빛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초급 도자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자기는 내 친구(동영상 강연) ▲꿈은 무슨 색일까(저학년 교육체험키트) ▲손 끝으로 알아본 도자기(고학년 교육체험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도예가의 삶의 현장’은 중·고등학생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예가의 피, 땀, 눈물(동영상 강연) ▲나는 도예작가(체험키트) 등 참여자가 도자 제작, 전통방식의 도자기법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동영상강연 ▲교육체험키트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활용된다. 경기도 교육나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비 는 무료다. 참가 신청 관련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지적 활동,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자 중심 직업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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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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