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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상일 용인시장 강연에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들 “유익한 시간 감사해”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4일 용인도시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술과 예술에 관한 지식 나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시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미술 작품에서 출발해 작가의 인생 스토리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평소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관련된 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는데, 이를 공사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준비한 내용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강연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최상’ 이었다고 전했다. 시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한 것은 창립 이후 처음이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원론적인 주제에서 탈피해 흥미로운 미술 작품들로 1시간 30여 분간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했다.


강의를 들은 모대리는 “오늘 이 강연을 통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미술과 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림들이 위치한 해외 곳곳의 전시관들도 임직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시장은 그림의 가치, 작가의 인생뿐만 아니라 나아가 그림이 소장되어있는 장소까지 소개해주는 등 듣는 이로 하여금 ‘여행 뽐뿌’를 자극시켰다.


또 다른 모주임도“세상에서 제일 비싼 그림들과 그 그림을 그린 작가들의 일생을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오늘 소개해 주신 작품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고 강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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