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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최대 정유시설 Nghi Son, 가동 정상화

 

(누리일보) Nghi Son 정유시설 기술적 차질로 베트남 月 정유수요의 약 7~8% 생산분 차질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베트남 최대 정유시설인 Nghi Son(응히선)이 기술적 결함을 해결하고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작년 말, 베트남 중부지역 칸호아(Khanh Hoa)성에 위치한 Nghi Son 정유시설에 Residue Fluid Catalytic Cracking(RFCC) 시스템에 문제를 발견했다.


1월 생산량의 20~25%(약 12.5만㎥)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기술적 결함을 해결하여 최근 3~4일의 재가동 기간, Nghi Son 정유시설은 설비용량 100%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향후 가동하지 못한 기간을 상쇄하기 위해 105~107%의 가동률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역 꽝응아이(Guang Ngai)성에 위치한 융꽛(Dung Quat) 정유시설이 Nghi Son 생산 감소분을 상쇄하기위해 110%의 가동률로 운영한했다.


2022년도 Nghi Son 정유시설은 설비용량의 평균 88%의 가동률로 운영되었으며 총 740만톤의 정유를 국내시장에 공급한다.


Nghi Son 정유시설은 올해 8월 25일부터 55일간 전면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평균 가동률은 55일간의 유지보수 기간으로 인해 80%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Nghi Son 정유시설은 작년 1월 현금유동성 부족으로 생산량을 25% 감축하여 전국적인 연료부족 사태를 촉발한 바 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companies/vietnams-nghi-son-refinery-to-resume-full-operation-next-week-45593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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