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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설맞이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누리일보)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백명순, 협의회장 김동준)는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설맞이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취약계층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재래김, 한과, 떡국떡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행사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동참해 주신 단체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이웃을 가족같이 챙기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2023년 새해 첫 명절인 설날을 맞아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바자회를 준비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하안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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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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