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정·행정대상은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사구시 실학정신으로 대표되는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시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5개 부문(국회의원, 기초자치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45명에게 시상됐다.

초선 의원임에도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영기 의원은, '동두천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권영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음에도,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시 건설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