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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도초, 이도 예술제‘배움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개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도초등학교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결과물을 전시하는 이도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1년 동안의 교육활동 뿐 아니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결과물 등 다양한 작품을 1층 아뜨리움부터 4층까지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가 어려운 영역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태블릿 PC와 TV 모니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예술제를 준비하며 꿈과 재능을 심화시킬 수 있었으며 공유의 자리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긍지를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운영되고 있어 그동안 학교 교육활동에 궁금함이 많았던 학부모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배움의 성과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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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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