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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정재욱 의원, 경남과학고 급식 운영 업무 협의회 개최

7일, 경남과학고 급식 운영 현황 확인 및 애로 사항 청취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재욱 의원(국민의힘, 진주 1)이 7일 경남과학고등학교의 급식 운영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과학고의 학부모, 경남교육청의 급식 관련 부서와 교육과정 담당 부서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주말 교육과정 운영과 주말 급식 운영 현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남과학고는 기숙형 학교로서 조식, 중식, 석식 3식이 제공되며 최대 급식 인원수가 330명이 넘는 학교이다. 현재 학교 급식을 위해 영양교사 2명, 조리사 2명, 조리실무사 6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주 52시간 근무로 인력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리실무사 1명이 올해 한시 정원이기 때문에 내년부터 주말 급식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실정이다.


정재욱 의원은 “경남과학고는 재학생 거주지가 경남 전역에 걸쳐있고, 지리적으로 매주 귀가가 힘들며 학생 및 학부모도 격주 귀가를 원하고 있어 주말 운영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말 교육과정이 결정되면 조리실무사 한시 정원 배치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참석한 교육청 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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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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