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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특례시의회 보훈정책연구회, 동두천 벤치마킹 실시

고양시의 보훈정책 수립 및 방향성 모색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10월 6일 고양시 보훈정책 수립 및 방향성 모색을 목적으로 동두천시의회 및 동두천시 보훈회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보훈정책 및 보훈분야지원이 우수한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 및 의견 청취를 하고, 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여 고양시에 적용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시는 부지 40,000㎡ 규모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운영하고 올해 보훈회관을 신축하는 등 보훈 정책 및 시설과 관련하여 우수 자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동두천시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보훈회관 건립 및 운영과 관련하여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및 보훈회관 관계자들의 설명을 청취하고, 다음으로 동두천시의회에 예방하여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과 보훈정책 수립 시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동두천시 내에 설치된 현충, 안보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고양시 보훈정책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훈정책연구회 회장을 맡은 이철조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그 분들의 위훈에 맞는 합당한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고양시 보훈정책 및 제도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보훈정책연구회는 회장은 이철조 의원, 부회장은 문재호 의원이 맡고 김민숙, 김수진, 김학영, 천승아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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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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