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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네 마음을 마음껏 그려보렴!

청렴하고 건강한 문화조성을 위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수퍼비전 실시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9월 30일, 10월 7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전문상담인력 수퍼비전은 위(Wee)센터 전문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수로 1년에 6회 진행된다. 수퍼비전의 목적은 상담 및 임상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 사례에 대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개입방법과 실질적인 자문을 얻기 위함이다.


이번 수퍼비전은 김현정(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장) 수퍼바이저를 초빙하여, 아동 상담에서의 미술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미술치료 개입기법에 대한 자문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연수 전 상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렴 교육 및 상담자 윤리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제3, 4차 수퍼비전에 참여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미술치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아이들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법도 배우고 실습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의식을 자유롭게 드러내며 다양한 색체를 사용한 것이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봉규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전문상담인력의 수퍼비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실제적으로 상담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겠다.”라며, “수퍼비전을 통한 상담역량 강화를 통해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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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기여한 유공자 포상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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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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