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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자녀를 위해 학부모가 선택한 이유있는 특강!

대전평생학습관, 10월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 2회 운영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10월 12일,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10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특강은 이수정 사회심리학자를 초빙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아이 키우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등 의 범죄로부터 소중한 우리아이를 지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초빙 강사인 이수정 교수는 현재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KBS 표리부동, tvN 비밀의 정원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최신 범죄심리학','범죄 심리의 재구성'등을 집필했다.


10월 26일에는 몰입전문가 황농문 교수와 함께 '내 자녀의 천재성을 깨우는 몰입'을 주제로 몰입적 사고를 위한 자녀지도법, 자녀의 몰입 학습법, 자녀 두뇌를 발달시키는 사고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황농문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몰입: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창의혁명: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조적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공부하는 힘'등을 집필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10월, 2회의 전문가 특강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우리아이를 키우고 창의적인 자녀로 성장시킬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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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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