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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김진휘 농정국장, 집중호우 피해농가 방문 신속한 복구 당부

도내 11개 시군, 378농가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누리일보) 강원도는 8. 8일 ~ 11일 기간동안 11개 시군, 378농가에서 농작물 233.5ha, 꿀벌 310군, 닭 250수, 농업시설물(축사, 비닐하우스 등) 3,299㎡, 농경지 유실·매몰 9.4ha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집중호우 기간동안 횡성군 청일면 500mm, 둔내면 402mm 강우로 농경지 침수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가 컸다.


김진휘 도 농정국장은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 지원을 위해 횡성군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정상적인 영농활동으로 복귀할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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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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