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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무더웠던 그 여름 “나의 해방일지”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보호자에게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세부활동으로는 여름을 주제로한 ‘쿠킹클래스’, ‘젤캔들만들기’와 '미니올림픽', ‘마법의 정원 현장체험’ 등으로 아동,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참여한 아동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방학동안 특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데에 감사하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복지관에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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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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