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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원구성 마무리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

 

(누리일보)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어 11일 열리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작성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협의하고,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보고된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15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8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오창식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손형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3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는 제8대 파주시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하며,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특히 임시회에 예정되어 있는 2022년 시정업무보고는 민선8기 파주시의 주요 정책을 파악할 수 있는 초기 의정활동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집행부의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파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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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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