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구리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문화감성 증진 프로젝트' 진행

자원봉사자 150여 명 대상, 영화 관람으로 시원한 힐링 시간 선사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3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감성 증진 프로젝트'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서 수고가 많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해상 액션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하면서, 문화생활과 더불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자원봉사자는 “구리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니 소속감도 높아졌으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도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안부콜센터, 기후 위기 대응 프로그램, 비대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피니언



국제

더보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