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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한국무역협회, 중국과 EU 고위회담, 세계 경제가 직면한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

 

(누리일보) 중국과 EU 양측은 세계 경제가 직면한 과제를 공동 대응하고,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장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식량 및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 경제 및 금융 안정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양측은 글로벌 산업체인 공급망 안정성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중앙아시아·유럽 반열에 포함된 공동 보장에 동의하여, 무역 통로의 안전 및 원활한 흐름, 산업체인 공급망 분야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킬 것으로 밝혔다.


양측은 WTO를 핵심으로 한 규칙 기반 다자간 무역 체제를 유지 및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무역 및 투자의 자유화, 공정한 경쟁, 지식 재산권의 보호를 적극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양측은 <동물위생 및 검역협력 심화에 관한 중국-EU 양해각서> 체결을 환영하며, 동물위생, 수출입 식품 안전 분야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킬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가능한 빠른 시내 제2차 중국-EU 지리 표지 명세서를 공개하고, 농산물 교역 규모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금융업의 양방향 개방 및 규제협력을 더욱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녹색 금융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분류 목록>의 완성 및 활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측은 주요 EU 금융 기관이 탄소 배출량 감축 지원 도구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유럽 측의 지원 범위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으로 밝혔다.


(출처 중국증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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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글로벌 디지털테크 네트워크 간담회 참석
(누리일보) 강인선 제2차관은 3월 17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회(3.18)를 하루 앞두고 주요 정부인사, 국내외 첨단기술 분야 기업, 시민사회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글로벌 디지털테크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 강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첫날 장관급 회의와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및 민주주의’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류가 유례없는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기술의 위험을 관리하면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이러한 점에서 최근 국내외 첨단기술 기업들이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선거에서 악용되지 않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가 지난해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하는 등 디지털 분야 민주주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디지털 격차가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또한 이 같은 디지털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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