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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보육교직원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팔달구 외국인 아동 입소 어린이집 간담회 추진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87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아동 입소 어린이집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아동 입소 증가와 2022년 개편된 외국인 아동 지원 사업을 교육하고 어린이집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확인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현재 팔달구 어린이집의 외국인 입소 아동은 39개소, 232명으로 전체 재원 아동의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보육사업에서도 반영되어 2022년부터는 외국인 아동 1인당 22,000원의 운영비를 어린이집에 지급하기 시작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다문화 시대에 사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야 한다. 보육사업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어린이집의 고충들이 시일 내에 제도적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라며, "팔달구에서도 외국인 아동 입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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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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