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카타르 주니어 탁구대표팀 대전동산중에서 전지훈련

최근 국제대회 휩쓰는 대전동산중 선진탁구 기술 전수

 

(누리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21일간 카타르 주니어 탁구대표팀이 대전동산중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국의 선진탁구를 배우기 위해 카타르탁구협회장 칼릴 알 모한나디(아시아탁구협회장, 세계탁구협회 실무부회장)가 유승민 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에게 방한의 뜻을 밝혀 이루어지게 됐다.


방한한 카타르 팀(선수 5명, 임원 4명)의 체류기간 동안 대전동산중에서는 수송, 연습장, 휴게실, 사무실, 체력단련장 등 제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동산중은 최근 전국소년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한 적수가 없는 국내 최강팀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며 인도, 독일 청소년대표팀에서도 전지훈련을 희망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전동산중은 최근 탁구전용체육관 건립과 국제탁구대회 우승으로 탁구의 메카라 불린다”며 “앞으로 탁구 글로벌 인재 육성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국제

더보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글로벌 파트너로 나선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4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뿌리가 깊어야 잎이 무성하다’는 말처럼, 산업과 혁신의 근본인 중소·벤처기업이 견고해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생안정을 추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