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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호국보훈의달 맞아 남산공원 주변 정화활동 실시

 

(누리일보) 충남서부보훈지청은 5월 24일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충령사를 둘러싸고 있는 남산공원 주변 일대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에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충령사와 남산공원을 찾는 참배객과 지역의 주민들이 깨끗하게 정돈된 환경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 날 봉사활동에는 최종수 협의회장을 비롯해 홍성군지회 각 보훈단체 지회장 및 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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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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