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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내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2022학년도 방송중․고 학생 모집 홍보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도내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도내에는 포항중 부설 방송통신중 1교와 구미고 부설, 김천중앙고 부설, 안동고 부설, 포항고 부설 방송통신고 4교가 운영되고 있다.


포항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는 1월 28일까지 입학 원서를 접수하며, 등록기간은 2월 26일까지, 입학 예정일은 3월 12일이다.


방송통신고등학교 4교(구미고 부설, 김천중앙고 부설, 안동고 부설, 포항고 부설)의 입학 원서 교부 및 접수는 2월 18일까지며 입학은 3월 첫째~셋째 주말로 학교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는 신입생 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 방송중·고 운영센터와 연계해 2022학년도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신입생모집을 위해 매체별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 홍보 광고 영상, 유튜브 광고 영상, 홈페이지 배너, 유튜브 인플루언서 광고 게재를 활용하여 학생 모집을 홍보한다.


홍보 광고 영상은 각 시도교육청 및 학교 홈페이지 팝업 재생 및 SNS(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를 활용하여 게시 및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홍보 배너는 각 시도교육청 및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에 탑재를 요청하고 홍보 배너 클릭 시 방송중 홈페이지와 방송고 홈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배성호 중등교육과장은“만학도들의 학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경북교육청은 방송통신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하여 지원하겠다” 며 “늦게 시작하는 만학도들의 학업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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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기여한 유공자 포상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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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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