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음식이 담겨져 있었다.

김미영 연합회 회장(쁘띠엔젤어린이집 원장)은 “올해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코로나19 상황이 끝나서 어르신들께서 마음껏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들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반찬 신나게 만들어 후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후원한 반찬은 231세대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