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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2022년 K1~K4리그 심판 명단 발표

 

(누리일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위원장 문진희)는 올해 K리그1,2와 K3,4리그에서 활동할 심판 명단을 21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지난 연말 심판위원회에서 논의한 리그별 심판 인원과 2021년도 개인별 평점 순위, 그리고 올 초에 시행한 체력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정해졌다.


올해 K1~K4리그에서 활약할 전체 심판 인원은 주,부심 합쳐 총 128명이다. 이중 K리그1이 32명, K리그2가 27명, K3리그가 33명, K4리그는 36명이다. 전년도에 비해 총 14명이 늘어났다. 문진희 심판위원장은 “리그별 인원을 확대함으로써 선택의 풀을 넓히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심판들의 능력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FIFA(국제축구연맹)는 우수한 기량의 여자 심판들이 남자 경기에 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리그에 필요한 별도 체력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올해는 총 7명의 여자심판이 남자 성인 리그에서 활동하게 된다.


2022년 K1 ~ K4리그 심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이름은 가나다 순)


■ K1 주심(16명) : 고형진, 김동진, 김대용, 김영수, 김용우, 김우성, 김종혁, 김희곤, 박병진, 송민석, 신용준, 안재훈, 이동준, 정동식, 채상협, 최현재. (* 승격 심판 : 김용우, 송민석, 신용준, 최현재)


■ K1 부심(16명) : 강동호, 곽승순, 김계용, 김지욱, 박균용, 박상준, 방기열, 성주경, 송봉근, 양재용, 윤재열, 이정민, 이정석, 장종필, 지승민, 천진희 (* 승격 심판 : 김지욱, 방기열, 송봉근, 이정석, 천진희)


■ K2 주심(14명) : 김도연, 김재홍, 박종명, 서동진, 설태환, 성덕효, 오현진, 임정수, 정회수, 조지음, 최광호, 최규현, 최승환, 최철준. (* 승격 심판 : 김도연, 설태환, 임정수, 최규현)


■ K2 부심(13명) : 강도준, 구은석, 김경민(여), 김태형, 박남수, 서영규, 설귀선, 신재환, 이병주, 이양우, 이영운, 주현민, 홍석찬 (* 승격 심판 : 강도준, 박남수, 서영규, 신재환, 주현민, 홍석찬)


■ K3 주심(16명) : 김동인, 김정호, 박영록, 박정복, 박정호, 우병훈, 이영균, 이지형, 이태호, 이태훈, 이혁재, 장순택, 최기창, 최일우, 하헌섭, 황대주 (* 승격 심판 : 박영록, 박정복, 이지형, 최기창, 황대주)


■ K3 부심(17명) : 권용식, 김동민, 김수현, 김유영, 김정건, 김종희, 김태양, 김형관, 김홍규, 박규삼, 손상수, 송정환, 이상민, 이용성, 이화평, 장기진, 장민호 (* 승격 심판 : 권용식, 김유영, 김태양, 이용성, 이화평, 장민호)


■ K4 주심(18명) : 김민철, 김유정(여), 김중동, 김진효, 류현성, 문용근, 박세진(여), 박진호, 박창환, 오현정(여), 원종훈, 이승호, 임원택, 전계호, 전택수, 정종헌, 최대우, 황선익 (* 승격 심판 : 박세진, 이승호, 임원택, 전계호, 전택수, 황선익)


■ K4 부심(18명) : 강덕구, 김영래, 김영하, 김태원, 나성일, 박서현, 안광진, 안성배, 양선영(여), 오성택, 유기원, 윤은희(여), 이상이, 이슬기(여), 이용기, 임길강, 황보진현, 황신영 (* 승격 심판 : 강덕구, 김영하, 유기원, 이상이, 임길강, 황보진현, 황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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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기여한 유공자 포상
(누리일보)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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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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