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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천교육지원청,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위문품 전달”

설을 맞아 연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격려 위문품 전달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설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1월 20일, 21일 연천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격려 물품은 사전에 요청받아 전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전옥주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나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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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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