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회장 조효상)은 2021년 12월 03일(금) 10시에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이근화 위원장, 이성흠, 박현호, 인성복, 정연영, 신훈종, 박민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제 2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였다.
지난 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추진 경과가 보고되었으며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자 결정(안) 심의 건,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평가방법 결정(안) 심의 건,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시점 결정(안) 심의 건 등 총 3건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또한, 이날 직무면접·채용평가를 통해 18명 전원(용인시체육회 지도자 12명, 장애인체육회 지도자 6명) 정규직 전환이 확정되었으며, 2022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근화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심의위원회 위원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정규직 전환을 통해 지역사회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 용인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