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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누리일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호 및 안전보장을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용인시인재육성재단 김춘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주자로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와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를 지목하였다.


이동무 대표이사는 “속히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안전보장과 인권이 보호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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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보리 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무연장 결의안 부결 관련 대변인 성명
(누리일보) 우리 정부는 3월 28일 오전(뉴욕시간)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다수 이사국의 압도적 찬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거부권(veto) 행사로 부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전문가패널은 그동안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면서 핵‧미사일 도발, 불법적 무기 수출과 노동자 송출, 해킹을 통한 자금 탈취,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 제재 위반을 계속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오고 있는 북한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리 정부는 유엔의 대북제재 이행 모니터링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안보리 이사국의 총의에 역행하면서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레짐과 안보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안보리 표결에서 나타난 대다수 이사국의 의지를 바탕으로, 북한이 안보리 결의 위반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하도록 기존의 안보리 대북제재 레짐을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이의 엄격한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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