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중은 28일 학생들의 과학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중앙여중은 올해 과학교육지원사업(과학동아리), 메이커교실 프로그램, 융합교육(STEAM) 클럽학교에 선정돼 학생들의 과학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 제공을 위한 행·재정적 기반을 조성했다.
올해 창의적 체험 동아리 활동에는 2학년 뉴턴의 애플스토어, 3학년 우당탕탕 과학실과 탐구해 바이오 총 3개 동아리 2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6일에는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기르기 위해‘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를 통한 비행 원리 학습’을 주제로 과학동아리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학생들의 과학 감수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학생들이 교육목표인 과학적 소양을 갖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